Search Engine Expo 2013 – Part.3

SMX 컨퍼런스를 다녀온 지 어느 덧 한달이 되어 가는군요. 그 동안 밀린 업무를 처리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컨퍼런스 리뷰를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SMX 시리즈 3탄으로 온라인 광고에 대한 컨퍼런스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 1, 2탄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녀오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Search Engine Expo 2013 – Part.1

Search Engine Expo 2013 – Part.2

 

저는 컨퍼런스에서 온라인 광고를 담당하였고,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세션에 참석하였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의 트렌드와 분석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Case Study를 통한 Best Practice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Google, Bing, Facebook, Twitter와 같은 메이저 미디어사들은 여러 세션에 걸쳐 현재 기획하고 있거나 테스트 중에 있는 새로운 상품들을 소개하였고, 플랫폼 업체들은 그들의 제품을 통한 마케팅 전략에 대한 실행 및 결과가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컨퍼런스 전반에 걸쳐서 이야기되었던 핵심은 다음의 3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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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Channel

검색엔진, 소셜미디어, e-mail, 리테일러, affiliate 등등 사실 온라인에는 하나하나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마케팅 채널들이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채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채널들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들에게 맞는 채널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운영할 지에 대한 고민이 컨퍼런스 내내 핵심 주제였습니다. 또한, 채널의 다양함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운영의 어려움과 데이터 분석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어짜피 정답이란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참석자들은 스피커들의 다양한 Case Study를 통해 자신들이 어떻게 적용가능할 지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Automation

이러한 채널의 다양화로 인해 전체적인 마케팅 운영이 굉장히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키워드와 광고문을 운영하는 검색광고만 하더라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데, 이러한 채널들을 여러 개 운영하게 되면 인력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관리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컨퍼런스 내외적으로 이러한 다양한 캠페인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전반적인 Management를 위한 플랫폼 뿐만 아니라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들이 존재하고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대비 최적의 툴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듯 했습니다.

 

Audience-centric

banner-retargeting-300x134마지막으로는 마케팅의 시작이 훨씬 더 고객쪽으로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오프라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정확한 트래킹에 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을 다녀갔던 고객에게 신상품 브로셔를 발송하듯이 기존 방문자들을 타겟팅하는 방법인 remarketing이 점점 진화하면서 Search 환경뿐만 아니라 모든 채널에서도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고, 최종적으로 user 한명한명 당 각기 다른 마케팅 전략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보고 들은 내용들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세션은 검색광고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 각 미디어 PM들이 설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디어를 향한 마케터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해당 미디어 PM이 난처해 하는 모습들과 마케터 서로 간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저희 아티언스와도 비교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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