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ENCE

2016년 아티언스 동계 워크숍

아티언스 단체 image

2016년 아티언스 동계 워크숍

 

안녕하세요, 아티언스의 (푸릇푸릇한) 신입사원 SY입니다!

 

2월 26일~27일 아티언스가 동계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양평에 위치한 물 좋고 공기 좋은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그 후기를 약간이나마 남기고자 합니다^.^

 

금요일 오후 사무실을 정리를 마친 후, 근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이 때 사우간의 신경전이 팽팽했는데요, 바로 저녁에 있을 요리대결 때문이었습니다. (작년 여름 워크샵의 베스트 액티비티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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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씽씽 달려 드디어 펜션 도착! 주인 아주머니께서 너무나도 친절하셔서 만족 200%였던 곳이었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다시 이 곳을 찾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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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짐을 풀고 난 후 거실로 집결했습니다. 바로 김영호 사우가 준비한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서인데요..!
영호씨가 고생해준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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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가 무엇인지 예상 되시나요? ㅎㅎ

신나게 게임을 즐긴 후, 바로 요리 대결을 시작했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니 깨알같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낸 아티언스 식구들이었습니다. ^^;;

요리대결의 결과물 지금부터 나갑니다(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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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시간에도 완성도 높은 음식들이 나와서 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워크샵에서 버터관자볶음을 먹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 소수점까지 매겨가는 무기명 심사를 마친 결과,
1위의 영예는 ‘파프리카 볶음밥&돼지고기 숙주 볶음’을 낸 3팀이 안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식사를 마친 후엔 본격적으로 음주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끝까지 고기를 책임져주신 최윤희 팀장님, 김영호 사원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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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만든 맛있는 요리와 술로 아티언스의 밤은 깊어져만 가고… 새벽 3시에서야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눈깜짝할 새, 다음날이 되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워크샵을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하면 또 사진이죠? 다들 자리잡고~

 

아티

김치~

아티언스 단체 image

 

 

개인적으로, 첫 회사에서의 첫 워크샵이었는데 업무 외적으로도 사우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어
무척이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여름 워크샵이 기다려지네요..!

2016년에도 아티언스, 화이팅입니다!